하나님의 마음과 눈길이 머무신 그 곳...
노아, 아브라함, 사도바울과 초대교회의 성도들을 비롯한
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신앙을 지키며 살았던 그 곳...
하지만 지금은 전체인구의 99%가 이슬람으로 변화되어
황폐한 곳이 되어버린 그 곳...
하나님께서는 그 땅을 회복하시길 간절히 원하십니다.
안녕하세요. 장과장 & 주열매 입니다.
저희부부는 터키에 수도인 앙카라에 있는 앙카라 쿨툴루쉬교회가
하나님 안에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섬기다가 2016년 11월 현지교회의 축복속에
흑해지역의 한 도시인 카스타모누로 이동하여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.
카스타모누교회는 현재 저희를 포함한 두 가정이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
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앞으로 교회가 주님 안에서 성장하면 현지성도들에게 이양하고
교회가 없는 다른 도시로 이동하여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세우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.
또 전쟁이나 종교적인 핍박이로 인해 본인들의 나라를 떠나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
난민분들과 난민교회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돕고 섬기고 있습니다.